“X바 사장이…” 래퍼 창모, 갑자기 더 콰이엇 인스타에 '욕설 댓글' 남겼다

2020-07-15 18:00

add remove print link

15일 새벽 더 콰이엇 인스타그램에서 일어난 일
술에 취해 실수로 더 콰이엇 인스타에 욕설 댓글 단 창모

술에 취한 래퍼 창모(구창모)가 더 콰이엇(신동갑) 인스타그램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

이하 더 콰이엇 인스타그램
이하 더 콰이엇 인스타그램

15일 새벽 창모는 자신이 속해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 사장 더 콰이엇 게시물에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이날 창모는 시바견을 껴안고 있는 더 콰이엇 사진에 "X바 사장이 아티스트보다 잘생긴 경우는 우리 회사 바께 없어", "사랑한다♥ 신동갑♥"라고 댓글을 남기며 더 콰이엇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같은 날 아침 6시 창모는 "취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장님.."이라고 뒤늦게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창모가 더 콰이엇에게 실수한 것은 이번만이 아니었다.

유튜브, 맥랩의 맥너겟TV

지난해 9월 더 콰이엇은 "창모가 술을 많이 마시다가 가끔씩 새벽에 전화를 해 자기 불만을 얘기하는데 가끔 지나친 얘기를 한다. 그 때 한 번 단호하게 말했는데 창모가 내가 화가 난 줄 안다"며 창모의 취중 에피소드를 말한 바 있다.

이하 유튜브 '맥랩의 맥너겟TV'
이하 유튜브 '맥랩의 맥너겟TV'

앞서 지난 2016년부터 창모는 더 콰이엇의 제안을 받고 4년째 앰비션 뮤직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