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끝나면 경기장에서 꼭 실물 영접해야할 '존잘' 축구선수 5명

2020-07-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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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무관중 경기 진행하는 K리그
실력뿐 아니라 외모도 빼어난 축구 선수들

전 세계를 강타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프로축구도 무관중 경기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을 맞았다.

물론 TV를 통해 시청하는 경기도 재미있지만 축구의 매력은 현장감인 만큼 아쉬움을 감추기 어렵다.

특히 최근 K리그1에는 실력은 물론 외모도 매력 넘치는 선수가 다수 포진해 있어 안타까움은 더욱 크다.

무관중 경기가 유관중 경기로 전환될 날을 기대하며 TV 속 모습보다 실물이 더 멋진 선수들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꼭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목청껏 응원해보자.

1. 대구FC - 정승원

정승원 선수 인스타그램
정승원 선수 인스타그램

단연코 K리그 최강의 비주얼이라고 설명해도 손색이 없는 선수다.

최근 만개한 기량으로 올림픽 대표팀에도 꾸준히 승선하고 있으며 대구FC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2. FC서울 - 황현수

황현수 선수 인스타그램
황현수 선수 인스타그램

최용수 감독이 즐겨 사용하는 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는 수비수다.

탄탄한 체격과 파이팅 넘치는 수비,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는다.

3. 상주 상무 - 전세진

전세진 선수 인스타그램
전세진 선수 인스타그램

수원 삼성에서 상주 상무로 임대돼 병역 의무를 다하고 있다.

짧게 자른 머리에도 빛나는 외모와 뛰어난 공격 센스를 갖췄다.

4. 전북 현대 - 조규성

조규성 선수 인스타그램
조규성 선수 인스타그램

정승원과 함께 올림픽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하는 최전방 공격수다.

K리그1 최강 클럽 전북 현대에서도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5. 수원FC - 조유민

조유민 선수 인스타그램
조유민 선수 인스타그램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거머쥔 선수다.

현재는 K리그2 수원FC 소속이다.

home 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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