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비용도 만만치 않고...” 지난해 악플러 고소했는데도 답 없자 결단 내린 신재은
2020-07-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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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들에게 물러서지 않는 신재은
악플러들 고소할 예정인 신재은
모델 신재은(28) 씨가 악플러들을 고소할 계획을 밝혔다.
15일 신 씨는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에게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이 많은 것 같다"라며 "가만히 있다가는 제 마음도 같이 비뚤어질 것 같아서 2차 고소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신재은 씨는 지난번 했던 고소보다 더 많은 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 씨는 "변호사 비용도 만만치 않고 심적으로도 힘들다"며 "나만 힘들 순 없다"고 얘기했다.
신재은 씨는 댓글 창에 "악플러 처단"이라고 남겼다.
지난해 10월 신재은 씨는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을 했다. 당시 악플러들은 신재은 씨에게 스폰서가 있다면서 비난했다
회사원이었던 신재은 씨는 지난 2018년 '맥심' 8월호 표지 모델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신 씨는 지난해 11월 결혼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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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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