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촬영 중 담금주 먹고 얼굴 빨개진 아이유…카메라 꺼지자 한 말

2020-07-16 23:20

add remove print link

오마이걸 효정이 만든 담금주 맛본 아이유
15일 유튜브 'EDAM Entertainment'에 올라온 영상

유튜브, 'EDAM Entertainment'

아이유가 '오마이걸' 효정이 만든 사과주를 시음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EDAM Entertainment'에 올라온 영상에서 아이유는 '오마이걸' 효정, 승희를 초대해 화채를 함께 만드는 등 방송을 진행했다.

이하 유튜브 'EDAM Entertainment'
이하 유튜브 'EDAM Entertainment'

이날 효정은 "처음으로 독립을 했다"며 "사과 담금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효정은 직접 촬영장에 담금주를 공개했다.

아이유가 어떤 걸 넣었냐고 묻자 효정은 아이유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참이슬을 넣었다며 웃었다. 아이유는 "살짝만 먹어 보겠다"며 담금주를 시음했다.

맛을 본 아이유는 "세다"며 당황했다. 승희는 "선배님 말씀하실 때마다 과수원 냄새가 난다"며 웃었다.

카메라가 꺼지자 아이유는 "나 완전 달렸다"며 "이거 진짜 맛있다"고 밝혔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