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추신수·김광현 MLB 경기, U+프로야구로 본다
2020-07-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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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4개 경기 U+프로야구 앱에서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VOD 제공
‘해외야구’ 메뉴에서 일별 경기 일정과 대진표, 하이라이트 한번에 확인 가능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에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선발 투수로 나서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오는 25일 오전 7시40분(한국시각)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류현진 경기 외에도 오전 9시5분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선수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개막전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U+프로야구에선 MLB 2020시즌 동안 한국인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 중심 하루 최대 4개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출퇴근 등 이동 중에도 U+프로야구를 통해 모바일로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현재 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선수로는 류현진, 추신수, 최지만 등이 있다. 특히 류현진과 최지만(템파베이 레이스) 선수는 25일 오전 개막전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는 MLB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광현 선수가 속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5일 오전 9시15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개막전을 진행한다.
고객은 U+프로야구 앱에 접속해 홈 화면 아래 ‘중계’ 탭 선택 후 상단 ‘해외야구’에 들어가면 쉽게 생중계 감상이 가능하다. 생중계는 물론 한국인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 일정과 미국 메이저리그 전체 경기 일정, 대진표,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U+프로야구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팀장은 “앞으로 야구팬이 원하는 다양한 야구 생중계, 야구 콘텐츠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