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 생방송 다녀온 뒤 밴쯔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

아프리카 BJ 철구 생방송을 다녀온 밴쯔 유튜브에 댓글이 달렸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밴쯔'에는 '드디어 14,444 스코빌 불마왕라면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밴쯔는 14,444 스코빌 불마왕라면을 2개 먹으며 먹방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밴쯔는 "시청자분들이 걱정된다고 1개만 먹으라고 하셨는데 자존심 때문에 2개만 먹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밴쯔님 응원합니당", "어제 철구님 방송서 처음 뵙는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본심을 알기 때문에 싫어요", "반성한다고 그 방송을 나가는게 말이되냐", "대체 뭔 컨셉이죠?", "했던 행동 보면 진심 맞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밴쯔는 지난 23일 철구의 아프리카TV 생방송에 게스트로 등장해 사과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8월 12일 밴쯔는 건강기능식품 업체 '잇포유'를 운영하며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기소돼 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