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라수건설, KF94 마스크 1만여장 광주시민에게 무료 증정
2020-07-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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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라수, 코로나 극복! 이웃과 함께
광주 전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코로나19 확산이 좀처럼 수그러들고 있지 않은 가운데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라고 덜기 위해 지역의 한 중견 건설업체가 발 벗고 나섰다
대라수건설(대표 오동식)은 최근 수도권과 광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며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KF 94 마스크 1만여장을 광주 시민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최근 3개월 전에도 손 소독제를 직접 구매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바 있는 대라수건설은 평소에도 ‘대라수 장학회’ 및 ‘대라수 봉사단’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등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대라수건설(주) 오동식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힘들어하는 광주 시민에게 KF 94마스크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라수 건설은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에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청정시스템을 갖춘 건축상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최근 사업지인 상무대라수 멀티하우스에도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