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남편 개코, 하얗게 질려서 실려와…긴급 수술까지“
2020-07-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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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개코, 건강 악화…긴급 수술 받았다
김수미, 남편 개코 건강 소식 전해…“하얗게 질렸다”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긴급 수술을 받았다.
29일 개코 아내 김수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긴급 수술 사실을 알렸다.

김수미는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고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며 "남편의 쾌유를 함께 빌어달라"며 남편이 수술 후 회복 중임을 알렸다.
주변 지인들의 걱정도 쏟아졌다. 래퍼 행주는 "누나 무슨 일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모델 이현이도 "오빠ㅠㅠ"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개코가 긴급 수술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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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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