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버리겠어…” 김희철에 고소 당한 악플러 논리+근황

2020-07-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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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SNS에 달린 댓글…“돈만 밝히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고소 당한 악플러, 뻔뻔한 댓글 남겼다

이하 김희철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악플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뻔뻔한 악플러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당시 김희철은 "선처 없다.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것"이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악플러들 계속 잡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답 없는 악플러들과 끝까지 싸우며 자료를 모으고 내게 힘이 돼준 내 팬들 그 누구보다 힘들었을 텐데 고맙다"고 전했다.

이때 한 악플러가 등판,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그는 "이 댓글 보면 제발 용서해달라. 진짜 실수로 그런 거였다. 그리고 그렇게 큰돈 못 낸다"며 "당신만 잘 산다고 그렇게 힘없는 서민 고소하고 그렇게 살 거냐. 그것도 연예인이지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내가 알던 슈퍼주니어가 아니다. 돈만 밝히는 사람이 슈퍼주니어 멤버였다니"라며 "나 고소 취하 안 하면 나 죽는 꼴 보는 거다. 연예인이면서 그렇게 살지 마라. 어떻게 팬에게 그러느냐"고 당당함을 드러냈다.

또 "부모님도 돈 없고 빚만 가득하다. 그리고 지금 직장도 못 구해서 간간히 살아가고 있는데 제발 집안 사정 생각해 주고 고소 좀 취하해달라"며 "분명히 전달했다. 이 글을 보고도 얘기가 없으면 당신은 사람 한 명을 죽인 거다. 잘못된 선택 바꿔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저 정도면 정신에 문제 있는 거 아니냐", "댓글에서 호통치는 게 느껴진다", "이 와중에도 협박질을 하네", "왜 책임지지도 못할 짓을 하느냐",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인데"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