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고료는 20만 원…” '마음의 소리' 조석 본인이 직접 털어놓은 한 달 '수익' (영상)
2020-07-30 10:00
add remove print link
웹툰 '마음의 소리'를 연재한 조석
처음엔 20만 원 받았지만, 이제는 대기업 연봉 정도
만화가 조석 씨가 웹툰 '마음의 소리'를 연재하면서 받았던 수익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직원의 세계'로 마음의 소리' 웹툰 작가 조석 씨가 출연했다.
이날 조석 씨는 원고료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조석은 "나는 이 얘길 하는 걸 좋아하는데 대표님이 이 얘기를 너무 싫어한다"며 "나는 처음에 주 2회 20만 원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내 고료가 200% 올라 60만 원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석 씨는 "가장 많이 원고료를 받았을 때는 한 달에 이것저것 다해서 대기업 연봉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