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쌍둥이 딸 사진 공개해 지금 난리 났다는 ‘아이돌’ 부부 정체
2020-08-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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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쌍둥이 사진들
최민환 똑 닮은 쌍둥이 딸들
폭풍성장한 쌍둥이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아이돌 부부가 있다.
지난달 31일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아들 최재율 군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빠 인스타에 슬쩍 저희도 낄게요”라는 말과 함께 쌍둥이 딸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 아린-아윤 양이 이불 위에 나란히 엎드려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린-아윤 양은 오빠 최재율과 다르게 아빠 최민환 씨를 똑 닮은 모습이다. 앙증맞은 표정과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쌍둥이들 사진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씨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아이돌 출신인 두 사람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리얼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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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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