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과거 레전설 사건”…정소림 아나운서 신음 소리 사건의 전말 (영상)
2020-08-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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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유튜브 '44층 지하던전'에 올라온 영상
정소림 아나운서, 신음 소리 사건에 대해 밝혀
정소림 캐스터가 '신음 소리 사건'의 전말에 대해 밝혔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44층 지하던전'에 올라온 '겜생상담소'에는 정소림 씨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소림 씨는 과거 '신음 소리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정소림 씨는 "아이러브 스타 때였다. 가끔 말이 정리가 잘 안 될 때 있지 않냐. 아. 아. 한다. 많이 맞아서 아프겠다는 거였는데 아. 아. 아파요가 됐다"고 밝혔다.
정소림 씨는 "내가 그래서 말이 정리가 안 됐으면 거기서 딱 끝났어야 하는데 옆에서 정민가 '너무 아파하시는 거 아니에요?' 했다"고 전했다.
조현민 씨는 "거기만 잘라놓고 보면 스타크래프트도 19금 게임이다"라며 "어른들이 그 짤만 보면 세상에 이런 게임이 있냐 한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SNS 이용자들은 "맨날 눈팅만 하다가 소림좌 나오신다길래 너무 기대하고 봤다", "스타 중계의 역사에 남은 레전설 사건", "진짜 너무 웃겼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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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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