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추측 쏟아졌던 아이폰 12 후면 카메라 모양, 드디어 공개됐다

2020-08-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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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트위터 이용자가 유출한 아이폰 12 후면 형태
아이폰 12, 가장 비싼 모델인 6.7인치에만 라이다 센서 탑재

지난해 공개된 아이폰 11 / 셔터스톡

애플이 출시를 앞둔 아이폰 12 모델의 카메라 형태가 공개됐다.

1일 IT 기기 관련 자료를 유출하는 트위터 이용자 'Komiya'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이폰 12의 예상 후면 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이번 아이폰 12 모델은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소폭 변경된다.

트위터 이용자는 아이폰 12 프로 모델의 후면 카메라 형태가 전작 아이폰 11과 마찬가지로 3개의 카메라가 삼각형 형태로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위쪽부터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기본 카메라가 배치되며, 크기는 조금 커진다.

아이폰 12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레이저를 이용해 주변 물체의 크기를 감지하는 라이다(LiDAR) 센서가 탑재된다는 점이다. 지난 3월 발매된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도 탑재된 라이다 센서는 주변 사물을 정확하게 AR로 옮기는 기능을 담당한다. 훨씬 더 실제 같은 가상 공간을 맛볼 수 있다는 점 등 애플이 최근 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다.

아이폰 12 프로 모델에는 라이다 센서가 빈 공간에 탑재된다. 이미 알려진 대로 라이다 센서는 가장 고급형 모델인 아이폰 12 6.7인치 모델에만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폰 12 제품은 전작에 비해 베젤, 노치 등 크기가 훨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체적인 발표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9월 중으로 알려졌다.

home 김유성 기자 farockim@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