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소름” 나비 브로치 정체 밝혀지자 웃는 수간호사 (영상)
2020-08-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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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수간호사
소름 돋는 수간호사 정체
‘사이코지만 괘찮아’에서 수간호사의 정체가 밝혀지며 시청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는 고문영(서예지 분)의 친모인 수간호사 박행자(장영남 분)의 정체가 드러났다.
수간호사는 극 중 문강태(김수현 분)와 문상태(오정세 분)의 친모를 죽인 범인이자 고문영을 어릴 때부터 학대해왔다.
정체를 드러낸 수간호사는 문상태가 그린 그림에 나비 브로치를 그리며 소름 돋는 웃음을 선보였다.
그는 남편이던 고대환(이얼 분) 앞에서 정체를 드러내며 고문영과 문강태, 문상태 모두를 망칠 것이라며 소름 돋는 계획을 밝혔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장영남 배우님 연기 살살 해달라”, “진짜 사이코 연기 미쳤다”, “웃을 때 너무 소름 돋는다”, “갑자기 장르 호러로 만든다”며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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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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