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머리가 길지?” 송대익, 복귀 후 일상 영상 논란 또 터졌다
2020-08-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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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영상 찍기 전부터 이미 복귀 생각
"한 달 만에 복귀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네티즌 비난
송대익 씨가 삭발 후 복귀 영상 다음 올라온 일상 브이로그 영상이 논란이다.

지난 1일 송대익 씨는 자신의 유튜브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복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송대익 씨는 머리를 삭발한 후의 모습이다. 영상 속에서는 과거 조작방송에 대한 사과와 복귀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한 달 만에 복귀를 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논란은 다음에 올라온 브이로그 영상이다. 이 영상은 지난 2일 올라온 영상이다. 하지만 삭발 사과 영상 이후 올라온 영상인데 송대익 씨의 머리는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 영상 속에서 지난 7월 촬영을 했다는 설명이 있지만 '피나치공 사건' 이후 곧장 영상을 찍은 것은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다. 또한 사과 영상 전 이미 복귀를 마음으로 생각한 부분도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은 "한 달 만에 복귀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유튜브 접는 게 답이다", "좋아요랑 싫어요 숨겨놨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송대익 씨의 복귀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송대익 씨는 사과 영상 이후 머리에 대한 댓글이 달리자 삭제를 하며 영상에 '촬영 7 월'을 추가하며 대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송대익 씨의 영상 속에서 '반성문 논란', '마티즈 주차 딱지 논란' , '강아지 폭행'과 같은 잘못된 점이 많이 발견되어 수많은 네티즌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