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머리 해주세요…” 누리꾼들 난리 난 미용 유튜버 (영상)
2020-08-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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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저게 무슨 유아인 머리냐·병장 머리 같다”
헤어 디자이너 실력 지적
한 미용사 유튜버가 누리꾼들로부터 미용 실력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한 헤어 디자이너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유아인 머리 커트에 도전하는 영상이 연달아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들에서는 다소 짧은 길이감을 자랑하는 '유아인 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미용사가 등장해 고객들 머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적을 하기 시작했다. 가위질이 너무 어설프다는 것이었다. 한 누리꾼은 "가위질이 뭔가 이상하다. 너무 서툴고 어색하다"라면서 충고했다.


이어 "제대 1달 남은 병장 머리 같다", "누가 저렇게 머리를 자르냐", "이쯤되면 손님 머리 망치는 걸 즐기는 쌤", "토벤 머리인 줄", "사이드 기장 조금 남겨서 그라데이션 느낌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앞머리 연결선 사이드라인 자르면서 너무 두피까지 파먹었다"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반대로 "이게 그 성장형 미용사인가", "잘 자르는데 왜 비난함" 등 칭찬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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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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