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떻게...” 보겸이 연봉 밝히자 결혼정보업체 상담사가 보인 '갑작스러운 태도' (영상)
2020-08-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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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상담사와 상담한 보겸
보겸이 연봉 밝히자 당황한 결혼정보업체 상담사
BJ 보겸(김보겸)이 연봉을 밝히자 결혼정보업체 상담사가 당황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보겸이 유튜브에 결혼정보업체 상담사에게 결혼 관련 상담을 받는 영상을 올렸다. 보겸은 결혼 관련해 고민이 있다며 결혼정보업체에 상담을 요청했다.
상담사는 보겸에게 인적사항을 물었다. 보겸이 본인을 유튜버라고 하자 상담사는 "연봉이 어느 정도 되느냐?"고 물었다.
보겸이 연봉을 밝히자 상담사는 "아이 어떻게"라며 "어떤 분을 원하시냐"며 당황했다. 보겸이 연봉을 말할 때 영상에서 비프임이 나왔다.







보겸이 이상형을 밝히자 상담사는 "외모 많이 보시는 것 같다"며 "능력 있고 해서"라고 말했다.
상담사는 보겸에게 직접 상담을 받으러 오라고 말했다. 보겸은 약속을 잡고 상담사를 만나러 가기로 약속했다.
일부 유튜브 이용자들은 보겸이 연봉을 밝히자 상담사 태도가 변했다며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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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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