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관계자…” 남친 말 나오자 찐텐으로 분노한 하늘
2020-08-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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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해명한 하늘
하늘이 공개한 DM메시지

불미스러운 의혹으로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던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하늘이 남자친구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하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으로부터 받은 DM 메시지를 공개했다. 팬이 보낸 메시지에는 "지금 남자친구분이 버닝썬 관계자라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있다. 고소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하늘은 "제 남자친구는 버닝썬 입구에도 가본 적 없다. 이런 말이 어떻게 나오는 건지 궁금하다"고 답변했다.
하늘은 "제 남자친구는 관련 직종도 절대 아니고 클럽 가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늘은 학폭 의혹으로 '하늘하늘' 대표직에서 사퇴한 후 지난 7월 새로운 속옷 브랜드 'laikin'을 론칭했다.
하늘은 "내 몸을 생각하는 속옷을 고객분들과 소통하며 만들어왔다"며 "우리가 더 솔직하고 나다워질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편안한 일상을 함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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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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