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네…" 전소민과 찐열애설 터진 배우 오동민 정체
2020-08-11 18:30
add remove print link
전소민과 열애설 터진 배우 오동민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인연…12년차 배우

배우 전소민과 오동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오동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오동민은 SBS 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연극 경력까지 합치면 12년 차 베테랑 배우다.


그는 현재 미스틱스토리(미스틱액터스)에 소속돼 있으며 KBS 수목드라마 '출사표'에서 마원구의회 구의원 고동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소민과 오동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 동갑내기다.


앞서 전소민과 오동민은 함께한 필름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KBS2 드라마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후 서로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는 등 각별한 우정을 이어왔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