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oung and SeoJoon to be a Married Couple

2020-08-19 17:55

BoYoung and SeoJoon are to be cast as husband and wife

'Concrete Utopia' is coming to theater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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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oung and SeoJoon are casted as husband and wife in the upcoming movie 'Concrete Utopia.'

The movie is to take place in a fictional reality where Seoul is destroyed by an earthquake. The plot unravels as survivors gather at the only building standing - 'The Palace Apartments.'

The film is to be based on a webtoon series called 'Happy Neighbors' by Kim Soong Nyoong.

The main cast is Lee ByungHyun, Park Bo Young, and Park Seojoon.

Byunghyun is to play the role of 'YungTak' who takes on the role of a charismatic community leader for the makeshift community. SeoJoon is to play 'MinSung,' a regular Joe who who becomes YungTak's right hand man. BoYoung is to play 'MyungHwa,' a nurse that proves to be invaluable in trying times. MinSung and MyungHwa are a married couple.

'Concrete Utopia' is to come to theaters in 2021.

위키트리에서 새로 시작하는 [Awesome! ENGLISH NEWS]

전 세계 한국을 사랑하는 영어권 독자에게 K-POP, K-ENTERTAINMENT, K-FOOD, K-BEAUTY, NORTH KOREA 소식을 전달하고자 영어 '쫌' 되는 '에디터 김'이 위키트리 기사를 영문으로 리라이팅해 매일 오전 10시 5분, 10시 15분, 오후 5시 55분, 6시 5분에 게재합니다

배우 박서준, 박보영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레진엔터테인먼트와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웹툰 '유쾌한 이웃' 원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에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특히 박서준-박보영이 부부로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 버린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재난 스릴러다. 김숭늉 작가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병헌은 위기 상황 속 단호한 결단력과 행동력으로 ‘황궁아파트’를 이끄는 임시주민대표 ‘영탁’ 역을 맡았다. 박서준은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영탁의 눈에 띄어 발탁된 후,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민성' 역을, 박보영은 '민성'의 아내 '명화'역을 연기한다. 간호사 출신인 '명화'는 재난 상황 가운데서 침착하게 다친 이들을 돌보는 캐릭터 다뤄질 예정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2021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 준비에 들어갔다.

권미정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