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3만 명 초등학생 유튜버, 엄청난 통장 수익 공개 (영상)

초등학생 유튜버 김째현이 자신의 월 수입과 통장까지 영상에서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월 구독자 11만 명을 보유했던 초등학생 유튜버 김째현은 자신의 채널에 '구독자 11만 초딩유튜버 김째현의 수익 공개'라는 영상을 올려 자신의 월 수익을 공개했다.

영상 처음에는 초등학생을 타겟팅한 유튜버답게 유튜버 진용진을 패러디하는 장면으로 영상을 시작했다. 그 후 유튜버 김째현은 바로 유튜브 스튜디오에 들어가 자신의 수익을 공개했다.

유튜브 수익공개 기간은 수익 창출 승인이 된 지난 1월부터 공개했으며 첫 수익은 123만 원이였다. 두 번째는 96만 원, 세번 째는 87만 원, 네번 째는 157만 원으로 4달 간 수입은 약 460만 원으로 꽤 높은 수익을 얻었다. 거기에 유튜버 김째현은 직접 통장 내역도 공개하며 많은 구독자들에게 수익을 공개했다.

유튜버 김째현은 1년에 광고까지 다 한다면 연 수입은 1500-2000만 원으로 추정했다.

유튜버 김째현은 먹방, 일상, 노래 등 많은 분야로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하고 있다. 현재 유튜버 김째현은 수익 공개를 한 뒤 구독자가 2만 명이 상승해 13만 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