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이폰ㆍ아이패드ㆍ애플워치의 출시 일정을 날짜까지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2020-08-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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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 유출 전문가 존 프로서
트위터에서 ‘출시 일정’ 전격 공개

TF 시큐리티 밍치궈 애널리스트의 전망을 토대로 만든 아이폰12 프로 렌더링 이미지. / 사진=폰아레나
TF 시큐리티 밍치궈 애널리스트의 전망을 토대로 만든 아이폰12 프로 렌더링 이미지. / 사진=폰아레나
IT 채널인 프론트페이지테크의 운영자이자 애플 제품 유출 전문가인 존 프로서가 아이폰과 애플 신제품의 출시 일정을 언급했다.

그는 12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서 애플이 차세대 애플 워치와 아이패드에 대해 다음달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시 소식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아이폰12 출시 이벤트는 오는 10월 12일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12의 사전주문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시작하며, 같은 달 19일부터 선적이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아이폰12 프로 모델의 경우 한 달 늦은 오는 11월부터 선주문 및 배송이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아직까지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프로서는 애플에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힌 인물이다. 워낙 애플 제품과 관련한 소식을 정확하게 전하고 있기 때문. 그는 아직 나오지 않은 스펙과 출시일까지 정확하게 맞춰 유명세를 탔다.

애플은 프로서에게 정보를 제공한 자사 직원을 색출하려고 일부 팀에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까지 사용한 적이 있다. 애플은 결국 정보 제공자를 색출하는 데 성공했지만 그 뒤로도 프로서는 애플 소식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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