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이렇게 돈을 벌어도 돼?"…힙합 씬 탑 래퍼들 한 달 수익 수준
2020-08-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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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수익 언급한 창모, 쌈디, 지코, 코드 쿤스트
13일 유튜브 '딩고 프리스타일'에 공개된 영상
대한민국 최고 래퍼들 한 달 수입이 언급됐다.
13일 유튜브 'dingo freestyle'에 공개된 '궁금한 나라의 넉밀스' 영상에서 래퍼 넉살과 던밀스는 '한국 힙합씬에서 누가 제일 돈을 잘 벌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쌈디, 지코, 빈지노, 창모, 지코를 꼽았다. 우선 창모를 만난 넉살과 던밀스는 자신들의 '궁금한 나라의 넉밀스' 출연료를 합친 금액을 1넉밀스로 두고 창모의 6월 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창모는 333.333 넉밀스라고 답했다.



이어 쌈디는 313 넉밀스라고 답했다. 코스쿤스트는 정확한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넉살은 "다 비슷하다"고 밝혔다. 던밀스 역시 "비슷한데도 이게 들을 때마다 놀랍다. 인간이 이렇게 돈을 벌어도 돼?"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추측을 쏟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1넉밀스가 100만 원이고 대부분 3억 대일 것 같다"고 짐작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1넉밀스가 60만 원이고 창모 수익이 2억이면 333.333이 나온다", "던밀스는 1.7 넉밀스라는 거 보니 상상 이상일 것 같다" 등 추측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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