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님이 많이 지친 것 같습니다” (비포&애프터)
2020-08-1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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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전과는 사뭇 달라진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은경 본부장, 6개월 전 모습과는 사뭇 달라져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이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은경 본부장 반년 전과 현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먼저 '코로나19' 사태가 커지기 전 모습이다. 정은경 본부장은 깔끔한 단발머리에 슈트 차림을 하고 있었다. 다소 건강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사뭇 달랐다. 제대로 손질을 하지 못해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언제 염색을 했는 지도 모르게 흰머리가 자라 있었다.
더욱 안타까운 건 6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얼굴 곳곳에는 마스크 자국이 남아 있었다. 눈빛도 지쳐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은경 본부장님 존경합니다", "건강 좀 챙기면서 일하셨으면 좋겠다", "국민들에게는 영웅입니다", "제발 정 본부장님을 봐서라도 집에 있자",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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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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