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충격에 빠트린 할리우드 대표 미남 '주드 로' 근황
2020-08-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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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조깅하는 모습 포착된 주드 로
전성기 때 외모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달라진 모습
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였던 주드 로 근황이 전해졌다.
데일리 미러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런던에서 주드 로가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날 주드로는 남색 반바지와 민소매 차림으로 밖에 나와 조깅을 즐겼다.
Jude Law showcases his increasingly rugged look during a low-key jog in London https://t.co/28vXPTqEfp
— Daily Mail Celebrity (@DailyMailCeleb) August 16, 2020
올해로 47살이 된 주드 로는 90년대와 2000년대 최고 미남 배우로 꼽혔던 전성기 시절 외모를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었다.
수염은 덥수룩하게 자랐고, 수년 간 후퇴한 이마는 이제 훤히 드러나는 단계에 이르렀다. 슬림했던 몸매도 다부지게 변했다.

주드 로 근황 사진은 SNS에서 곧장 화제가 됐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접한 팬들은 다소 충격을 받은 모양새였다.
네티즌들은 "이게 주드 로라고?", "충격이다", "주드 로도 늙는구나. 슬프다", "주드 로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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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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