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쓴 '있지' 칭찬 글... '트와이스' 돌려깐 것 아닌가요?"

2020-08-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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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올린 '있지' 칭찬 글
매번 화두에 오르는 트와이스 실력

가수 박진영이 '있지'를 칭찬한 글에 또 다른 소속 가수 '트와이스'가 난데없이 소환됐다.

이하 박진영 인스타그램
이하 박진영 인스타그램

지난 18일 박진영은 인스타그램에 있지 새 앨범 사진과 함께 "가수가 팬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실력이 늘어서 돌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있지의 무대를 보면 그녀들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느껴진다. 멋지다. 있지 화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있지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대다수 댓글 사이에 '트와이스'를 언급한 댓글도 보인다. 일부 이용자들은 "실력이 늘어서 돌아오는 것이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하셨죠? 저 트와이스 팬인데요. 저도 선물 받고 싶어요. 더 이상 다른 팬덤한테 트와이스가 실력 안 좋다라는 말 듣기 싫어요", "가장 큰 선물이 그 이유라면 트와이스 라이브 연습 좀 시키세요", "이걸 아시는 분이 트와이스는 왜..." 등 댓글을 남겼다. 해외 이용자들 중에도 "트와이스 훈련 시키세요"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

있지 신곡 'Not Shy(낫 샤이)' 무대 연습 영상이 공개되자 한 차례 더 트와이스가 화두에 올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JYP 걸그룹 가창력 욕하지마"라며 해당 영상이 소개됐다. 글쓴이는 "안무 격한데 라이브 완전 잘한다. JYP 여돌 가창력 욕 먹으니까 박진영이 칼 갈았나보다"라고 말했다. 실제 해당 영상에서도 대부분 있지의 라이브 실력에 놀랐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유튜브 'ITZY'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본 이용자들은 "박진영이 내부저격한 것처럼 보인다", "박진영이 일부러 트와이스 자극 받으라고 올린 것도 같다", "트와이스 때문에 JYP 싸잡아서 욕 먹고 있다", "트와이스 때문에 욕 먹으니까 있지는 다르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 것 같다", "트와이스 저격은 아니더라도 JYP 입장에서 자존심 상했을 수도" 등 내용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그룹 "있지" /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있지' /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
그룹 '트와이스'

앞서 트와이스는 1위 수상 후 앵콜 무대 등에서 라이브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몇 차례 논란이 있었다. 이를 두고 다른 걸그룹이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일 때마다 트와이스와 비교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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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