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야? 영화야?” 크리스탈과 김우석이 만나 벌인 일
2020-09-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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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아이돌 둘이 만난 이유
2020 FW 광고 촬영장 스케치컷 최초 공개
김우석과 크리스탈이 만났다. 분위기 있는 아이돌의 대표주자인 두 사람이 만난 이유는 무엇일까. 뮤비일까? 영화일까? 오픈 전부터 화제가 된 이 영상의 정체에 대해 파헤쳐봤다.
김우석과 크리스탈은 색조 브랜드 클리오의 모델이다. 이 둘은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클리오 2020 FW 화보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화제가 된 영상은 뮤비도, 영화도 아닌 클리오의 '화보'였다.

‘클리오가 살아 움직인다면 이 둘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김우석과 크리스탈은 클리오만의 힙함과 트렌디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치 밀회하는 커플의 사연을 그리듯 비밀스러운 씬을 연출해 홍콩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강렬한 눈빛 연기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영상 공개 직후부터 팬들의 기대심을 한층 높였다. '쿠션 맛집' 답게 클리오는 모델 크리스탈과 김우석의 피부 표현을 연출한 2가지 신상 쿠션을 함께 소개했다.

‘아무것도 묻지마’
모델 크리스탈이 사용한 제품은 일명 ‘묻지마 쿠션’이라고 불리는 클리오 ‘킬커버 픽서 쿠션’이다.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새미 매트 포뮬러로 마스크를 써도 묻어남이 적다.

클리오 ‘킬커버 픽서 쿠션’은 수분·오일 성분의 배합으로 메이크업이 이중 커버된다.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는 쿠션 내용물을 레이어링해 얹어주면 깔끔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별도의 픽서 사용 없이 오랫동안 메이크업 지속이 가능한 올가을 파우치 필수템이다.

‘그의 CG 비쥬얼에 놀랐다면, 일단 진정 좀 할 것’
이른 새벽 시간까지 계속된 장시간의 촬영에도 모델 김우석의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커버해준 비결은 클리오 ‘킬커버 시카 세럼 쿠션’이었다.
시카 성분으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민감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해 건조한 촬영장에서도 오래도록 수분감 넘치는 광채 피부로 표현해줬다.

더불어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클리오에서 작심하고 새롭게 선보인 ‘퍼프’다. 7각 모양의 퍼프로 콧망울·눈 및 주름 등 좁고 섬세한 부위까지 빈틈없는 밀착을 도와주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낡은 공중 전화 부스와 복고풍 자동차 등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나는 분위기 속에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 클리오 모델 크리스탈-김우석의 모습은 클리오 공식 SNS·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