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퇴물이면...” 가짜 사나이' 지원하려다 '쇼미' 지원한 유명 래퍼 (영상)

2020-08-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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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쇼미더머니 지원 영상 올린 래퍼
심사위원이었던 스윙스가 지원한다고 하자 놀란 팬들

래퍼 스윙스(문지훈)가 쇼미더머니에 지원했다.

21일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Mnet '쇼미더머니 9' 지원 영상을 올렸다.

그는 'V100'이라는 곡을 불렀다.

스윙스는 "인생은 한방 그래 해보자 한탕", "실패 안 해 그럼 들어가지 한강", "내가 퇴물이면 킬라그램은 있어 왕자" "가짜 사나이 할까 한창 고민했어" 등 가사를 불렀다.

스윙스는 심사위원으로 여러 쇼미더머니 시즌에 출연한 적이 있다. 스윙스가 이번 시즌에 일반 출연자로서 지원했다는 소식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이게 초딩 축구장에 나타난 박지성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요" ,"뭐야 이 존나 멋있는 놈이랑 멋있는 비트는", "저번 시즌에서 프로듀서였는데 이번 시즌에서 참가자라니 우승 각인가?"이라고 말했다.

이하 스윙스 인스타그램
이하 스윙스 인스타그램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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