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발만 뜯는 줄 알았던 고은아... 모두를 놀라게 만든 본업 (영상)
2020-08-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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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연예인이네” 댓글창 폭발시킨 고은아
자연인 방효진→ 화보 촬영 고은아로 변신
배우 고은아(방효진)가 본업에 충실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은아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TV에서 비춰지던 배우 고은아가 아닌, 평상시 방효진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줘 웃음을 담당한다. 집에서 그는 문어발을 발로 붙잡고 먹는 모습을 보이는 등 친근감 넘치는 '실제 누나' 그 자체다.

이제는 자연인의 모습이 더 익숙한 고은아가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나섰다. 그 역시도 화장대 앞에 앉은 자신을 낯설게 바라봤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성한 고은아의 모습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전참시' MC들은 전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는 "이게 말이 돼?"라며 깜짝 놀랐다.


고은아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 순식간에 몰입했다. 화보 촬영에 몰입한 눈빛과 표정 연기에 MC들은 한 번 더 놀라워했다. 특히 유병재는 몰라 보게 예뻐진 고은아를 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선공개 영상을 본 이용자들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진짜 예쁘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같은데도 연예인은 연예인이네", "내가 다 대리만족 되는 기분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고은아의 놀라운 변신은 2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