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 故 구하라 유산 사건, 제3 인물 숨어있었다

2020-08-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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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유산 상속 분쟁에 얽혀있는 제3 인물 정체
故 구하라 친모, 변호사 선임한 이유…"제3의 인물"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故 구하라 친모가 제3의 인물 존재를 언급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故 구하라 유산 상속 분쟁에 대해 조명했다.

탐사보도 세븐 제작진 측은 故 구하라 친모와 만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친모가 변호사 선임을 서둘러 종용한 제3의 인물이 있다는 것.

제3의 인물에 대한 정체는 오늘(23일) 오후 7시 55분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방송된다.

이하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이하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앞서 지난해 11월 故 구하라는 스물여덟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가 남긴 메모장에는 '엄마가 그립다', '엄마를 느끼고 싶다' 등 친모를 향한 애정 결핍이 가득했다.

이후 故 구하라 친모는 고인 발인 다음 날 변호사를 선임, 유산 절반을 요구하고 있다. 고인 친오빠 구호인 씨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네이버TV,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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