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가 구매한 외제차 리무진이 조금 이상합니다” (영상)
2020-08-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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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활동하기 위해 리무진 산 감스트
외관 좋지만 단점 많자 동료 BJ들 짜증
BJ 감스트가 구매한 리무진에는 숨겨진 비밀이 많았다.
지난 24일 감스트는 유튜브에 구매한 차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감스트는 BJ 깨박이, 킹기운에게 크루 활동을 위해 차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그는 "차 보고 놀라지 말라"고 말했다.



이들은 스튜디오 주차장에서 감스트가 구매한 차량이 오길 기다렸다. 주차장에 리무진이 들어오자 깨박이와 킹기운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감스트가 "이게 중고인데 900만에 샀다"며 "2년 동안 안 팔렸다고 한다. 놔둘 데가 없다고 해서"라고 말했다.
가격 얘기를 듣자 킹기훈과 깨박이는 짜증을 냈다. 킹기훈은 죽은 벌레가 차 천장에 많다고 말하며 깨박이는 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얘기했다.
이들은 차량 뒤쪽 유리창과 휠도 이상하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해당 차량을 타고 콘텐츠를 만들자고 얘기했다.
이들은 차량 외관이 고급스럽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차량이 낡았다며 불평했다. 깨박이는 "사기당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감스트가 차량을 비싼 가격에 샀다며 놀렸다. "사기를 당했다"는 얘기를 계속 듣자 감스트가 결국 폭발했다.
알고 보니 해당 차량은 경매로 올라왔던 제품이었다. 감스트는 "아이템 매니아로 치면 150에 올려놓고 경매 제시를 받은 것"이라며 비싼 가격에 산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들은 해당 차량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겠다며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