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기네스 넣었음” 현재 난리 난 버거킹 근황
2020-09-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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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기네스와 콜라보한 와퍼 출시
와퍼 번과 소스에 기네스 넣어 흑맥주 풍미 자랑
버거킹이 역대급 콜라보 와퍼를 출시했다.
어제(8월 31일 월요일) 버거킹은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콜라보한 한정판 제품 '기네스 와퍼'와 '기네스 머쉬룸 와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네스는 구운 보리의 짙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흑맥주 브랜드다.
버거킹은 와퍼 번과 바비큐 소스에 실제로 기네스 맥주를 넣었다고 밝혔다. 다만 "맥주를 넣었지만 알코올은 증발해서 없어지고 보리 특유의 풍미만 살렸다"며 청소년들도 주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버거킹은 "와퍼와 기네스가 만나 완성된 특유의 풍미를 통해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홍보했다.

한편 버거킹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3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기네스 와퍼 시리즈를 주문하면 무료로 프랜치프라이(R)와 콜라(R)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시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네스 전용 맥주잔과 기네스 와퍼 세트 교환권을 주는 행사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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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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