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일반 모드 질린 사람들 모여라” '술래잡기' 모드 하는 법

2020-09-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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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모드에 질린 유저들이 즐기는 새로운 방식
'술래잡기' 모드를 게임 안에서 직접 만들었다

인기 게임 어몽어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8년 6월 첫선을 보였던 어몽어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 견뭉

이후 한가지 모드에 질린 유저들이 새로운 방식의 '술래잡기' 모드를 게임 안에서 직접 만들었다. 시스템 상 몇가지를 수정한 다음 친구들과 쉽게 즐길 수 있다.

먼저 인원에 따라 임포스터 수를 정한다. 그뒤에 이동속도 X3, 크루원 시야 X5, 임포스터 시야 0.25X, 킬 범위 short로 설정한다.

게임을 시작한 뒤 임포스터는 자신이 술래임을 밝히고 크루원은 술래를 피해 바로 미션을 완하고 탈출에 성공하면 된다.

한편 어몽어스 공개 당시에는 크게 관심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7월 들어 게임방송과 SNS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 인기순위 1위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 진행 방식은 4~10명이 함께 임포스터를 찾는 게임이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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