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모양이...” 어제자 '놀면 뭐하니' 광희 장면, 싸늘한 반응 쏟아졌다 (영상)

2020-09-0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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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원정대 매니저 면접 본 광희, 분노한 채 떠나
5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광희

'놀면 뭐하니?'에 광희(황광희)가 분노한 채로 떠났다.

네이버TV, MBC '놀면 뭐하니?'

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그룹 환불 원정대 매니저 면접으로 광희가 출연했다.

이하 MBC '놀면 뭐하니?'
이하 MBC '놀면 뭐하니?'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기획사 대표 겸 제작자 지미유(유재석)에게 "뭘 제작할 줄 아시냐. 내가 솔직히 아이돌 출신으로 얘기하는데 제작은 센스가 있어야 한다. 완성돼 있는 사람들 다 모아놨네"라고 충고했다.

이에 지미유는 "면접 끝났습니다. 전체적인 상황 이해가 너무 부족하다. 굴러온 호박을 본인 발로 깨버렸다"며 다급하게 끝냈다. 이에 광희는 "드럽게 안 풀리네 오늘"라며 분노했다.

광희는 "사람이 돈독이 오르더니 이렇게 바뀌는 거야? 싹쓰리 때 나도 10분에 2는 했을 거야. 맘대로 해. 맘대로 환불 원정대 잘 되나 보자"라며 손가락으로 1위를 기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광희가 상황극을 잘못 파악해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하 네이버TV 댓글
이하 네이버TV 댓글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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