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이 자연 재해급” 술 취해 애교 폭발한 릴카…난리 난 누리꾼 반응 (영상)
2020-09-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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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방 진행한 릴카
“내 이름은 술카. 릴카는 누군지 몰라”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릴카가 귀여운 애교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녹였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릴카'에서 '릴카 취해떠'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릴카는 "오늘은 비도 오고 그래서 술 생각이 났다"며 술 먹방을 진행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릴카는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며 머그잔에 소맥을 말아먹었다.
소맥을 연거푸 마신 릴카는 한결 나긋해진 목소리와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숨겨진 애교를 보였다.

릴카는 "나 술 하나도 안 취했다. 나 취했어?"라거나 "내 이름은 술카. 릴카는 누군지 몰라"라며 술주정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짓말 아니고 안예쁜 곳이 없다", "사람이 술을 마시면 개가 되는데 릴카는 자아 정체성이 술카로 변함", "귀여움 진짜 자연재해 급"라는 반응을 보였다.




'에어 프랑스' 승무원 출신 릴카는 능숙한 프랑스어와 게임, 축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대형 유튜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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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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