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볼 먹방으로 난리 났던 헬스 유튜버 '핏블리'…'타락헬창'으로 반응 터졌다

2020-09-08 09:50

add remove print link

7일 허니콤보와 치즈볼 먹방 선보인 핏블리
온라인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상

유튜브, '핏블리 FITVELY'

헬스트레이너이자 유튜버 핏블리가 '타락헬창'이라는 타이틀을 달며 본격적인 먹방에 나섰다.

지난 7일 핏블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핏블리 FITVELY'를 통해 교촌 허니콤보와 치즈볼 먹방을 진행했다. 이날 시청자 수가 1만 명을 넘으며 해당 방송은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핏블리는 치즈볼을 연유에 찍어 먹고 휘핑크림을 입에 뿌려 먹는 등 헬스 유튜버로서는 보기 힘든 모습을 보이며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핏블리는 방송 내내 감탄했다. 항상 시청자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던 그였지만 먹는 부분에서는 시청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이하 유튜브 '핏블리 FITVELY'
이하 유튜브 '핏블리 FITVELY'

영상은 공개 10시간 만에 조회 수 2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SNS 이용자들은 "타락헬창 누기 지어줬냐", "헬스 은퇴 방송이네", "주님 오늘도 한 명 보냅니다", "며칠 사이에 얼굴에 살 오른 듯", "누가 보면 무인도에서 10년 살다 온 줄 알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 4일 핏블리는 치즈볼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치즈볼을 처음 먹어본다고 밝힌 핏블리는 "이러니까 다이어트를 못 하는구나"라며 시식 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난 6일 떡볶이와 핫도그 먹방을 진행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