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근황 사진 올린 이민영, 벽 선반에 있는 커플 사진 정체

2020-09-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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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익 전 여친' 이민영, 첫 근황 사진서 포착된 액자
이민영, 벽 선반에 커플 액자?…"송대익과 함께 VS 어머니랑 찍은 것"

이하 이민영 인스타그램
이하 이민영 인스타그램

송대익 전 여자친구 이민영이 올린 근황 사진에 커플 액자가 담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6일 이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영이 직접 그린 그림 사진이 있었다. 노트북에는 JTBC '부부의 세계'가 켜져 있었고 책 '미움 받을 용기'도 올려져 있었다.

마지막 사진은 거실 풍경이 담겨 있었다. 맨 위에 있는 벽 선반에는 이민영이 누군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려져 있었다.

일각에서는 이 사진이 송대익과 찍은 커플 사진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일부 네티즌은 "세 번째 사진에서 송대익하고 찍은 사진 안 치웠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저건 이민영이 엄마와 찍은 것"이라는 대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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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7일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송대익은 전 여자친구 이민영과 위장 이별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송대익은 "민영이랑 헤어졌다. 여러분이 또 이 영상을 보면 '위장 이별을 했다', '또다시 만날 거다'라고 할 텐데 위장 이별이 아니라 진짜 헤어졌다"고 해명했다.

이어 "민영이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억측이나 추측은 삼가주셨으면 좋겠다"며 "추측을 할 수 있기에 댓글 기능은 막아두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우리는 좋게 서로를 응원해 주기로 하면서 잘 헤어졌다. 서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민영이가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강조했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