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양복…?" 슬슬 기지개 켜는 신민아, 오늘(10일) 포착됐다 (+사진)
2020-09-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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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라디오 방송 출근길
배우 신민아(양민아)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오늘(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MBC 사옥을 방문했다. 라디오 방송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신민아는 절친이었던 개그맨 김신영이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신민아 근황에 관심이 쏠린 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그는 오늘 23일 개봉하는 영화 '디바' 홍보 일정을 소화해왔다. 하지만 방송국처럼 보다 가까운 곳에 등장한 건 이례적이다.

차에서 내린 신민아는 특별한 스타일로도 주목받았다. 그는 짦은 머리를 단정히 묶고 검은색 바지 정장을 입었다. 여기에 낮은 단화를 신었다.

신민아는 마스크도 잊지 않았는데 얼굴 절반이 가려질 정도다. 특유의 상큼한 눈웃음도 그대로였다. 정장이 다소 커보이는데도 신민아는 이를 멋스럽게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