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연하 설리…” 최자, 과거 여자친구 성희롱 논란 계속되고 있다
2020-09-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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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먹고 하고 자고' 뒤늦은 화제
故 설리와 사귀던 중 발매된 음원
MBC '다큐플렉스'에서 故 설리의 삶을 조명하자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 비난 중 논란이 되는 부분은 과거 최자가 고 설리와 열애 당시 '먹고 하고 자고'라는 19금 음원을 발매했다는 부분이다.
'먹고 하고 자고'라는 음원은 고 설리와 열애 당시 발매된 곡으로 가사에서는 암묵적으로 여자친구인 고 설리를 의미하는 가사들이 많다. 음원 내용은 여자와 사랑을 나누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가사에는 '하루 종일 먹고 하고 자고'라며 '침대 위 시나리오',' 입술은 언덕을 넘어 댐에 도착에 수문을 열어', '분수가 터지네 O show O show', '숨소리가 커지네' 등 성적인 내용을 갖은 가사 내용이 많다.
그 당시 상황과 가사 내용을 추측한다면 최자는 고 설리를 연상하게 만드는 음원을 성희롱적 발언을 섞어 발매한 것이다. 또한 매우 자극적인 가사들로 고 설리에 대해 수많은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고 고 설리는 많은 피해를 받았다.
하지만 최자는 발매 당시에도 수많은 비판의 여론을 받았지만 가사에 대한 수정 및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사실을 두고 많은 네티즌은 최자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악플을 달고 있다. 악플의 대부분은 '먹고 자고 하고' 음원에 대한 비판이 대부분이다.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
침대 위 시나리오
맛이 궁금해요 컵케익 위의 체리
입으로 포장을 뜯어 아래로 내리고 나면
너의 두 팔은 sls gullwing door
손가락은 널 연주해 스타카토
입술은 언덕 넘어 댐에 도착해 수문을 열어
만조 밀물이 들어오면
배 띄울 준비를 해
내 배꼽 아래 너의 가르마가 위 위아래
예쁜 눈을 올려 날 마주쳐 줘
할게
음악은 우리의 크립토나잍
힘을 내요 수퍼 파워
hug hug crush tonight
반가워 나의 플라워
아름다운 불협화음과
둘이 만드는 형이상학적인 문자
등을 조금만 들어줘
내 허리 쪽엔 울버린 자국
속도를 내 맘대로 내지 않을게
지금부턴 좀 세게 안을게
느낌을 계산하지 말고 공식을 깨
분자와 분모 그 가운데선
분수가 터지네 o show o show
우린 숨소리 커지네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
내 입술은 붓 니 몸은 도화지
내 붓질에 넌 감탄사를 토하지
섬세한 터치 마치 uhd 고화질
부드럽게 선을 그려 니 어깨부터 종아리
허리를 스치고 지나갈 때
넌 구름 위를 걸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갈 때
넌 부르르르 떨어
니 허리는 갈대 귀에다 후
하고 뜨거운 바람 불면
이리 휘고 저리 휘어
내 붓끝은 지금 그 갈대 숲 속을 기어
이건 풍경화 난 널 향해 항해하는 배고
넌 나만을 향해 만개하는 도개교
자로 재도 틀림없는 가로세로
너 그리고 난 몸 그리고 맘이
딱 들어맞지 레고
이건 예술 둘이 만드는 예술
외설 배설의 재해석
계속해서 땀으로 세수
I paint you 마무리는 크로키
더 빠르고 세게 크레센도
I play you you play me
밤새도록 계속되는 앵콜
딱 붙어 너와 나 사이의
공기조차 못 들어오게
난 물고기 헤집고 다니지 너란 연못
둔탁한 소리 난 니 몸 속을 파고드는 못
뜨 뜨거워 너와 내 열기
이 방은 이 밤을 끓이는 솥
딱 붙어 너와 나 사이의
공기조차 못 들어오게
난 물고기 헤집고 다니지 너란 연못
둔탁한 소리 난 니 몸 속을 파고드는 못
뜨 뜨거워 너와 내 열기
이 방은 이 밤을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