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기다…” 화사·제시가 이 '물건' 잡자마자 난리 난 이유 (영상)

2020-09-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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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노래 '초대' 나왔을 당시 화사는 4살
노래 듣던 유재석·김종민 환호

제시와 화사가 엄정화의 노래를 불렀다.

네이버TV, MBC '놀면 뭐하니?'

지난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시와 화사가 엄정화 노래 '초대'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엄정화의 '초대'가 나왔을 당시 4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게 노래를 불렀다.

이하 MBC '놀면 뭐하니?'
이하 MBC '놀면 뭐하니?'

또한 제시는 노래에 코러스를 넣으며 영어로 된 랩을 선보였다. 이 무대를 본 엄정화는 "고마워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종민, 유재석은 환호하며 박수 쳤다.

네이버TV 댓글 캡처
네이버TV 댓글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사 음색 개쩔어 랩도 잘하네 완전 사기캐", "제시 노래도 랩도 잘하는데 욕심 안 내고 화사한테 무대 주는 거 보기 좋다", "화사 음색에 제시 랩톤 너무 잘 어울려", "제시는 랩할 때 톤이 사기다", "실비 음색 개 미쳤다 랩도 잘함.. 은비 랩도 개 멋있어 유닛 원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엄정화와 이효리, 제시, 화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그룹 '환불 원정대'로 활동 중이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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