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위로 할 거면 폐지해라”… '복면가왕' 새 가왕 무대에 역대급 비난이 쏟아졌다
2020-09-14 08:00
add remove print link
현재 논란되고 있는 복면가왕 새 가왕 무대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새 가왕의 무대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나미 '빙글빙글'을 부른 '숨은그림찾기'가 새 가왕에 올랐다.


그러나 해당 무대는 곧 논란에 휩싸였다. 가왕으로서 실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SNS 이용자들은 거센 비난을 쏟아냈다.
SNS 이용자들은 "숨은그림찾기가 문제가 아니라 연예인 판정단이 문제다", "이런 식으로 할 거면 폐지하는 게 나을 듯", "투표 체제 개선 필요하다", "화가 난다, "1라운드 탈락 감이다", "가왕도 부끄러울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또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논란이 됐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whyrano", "진짜 별로다", "너무 올드하다", "보면서 당황했다", "저렇게 부르고 가왕이 된 거냐"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복면가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반인 판정단 없이 대결을 진행하고 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