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화장법 다 바뀐 듯..." 이미지 확 달라져 못 알아보겠다는 반응 나온 가수
2020-09-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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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스타일 바꾸고 달라진 이미지
최근 근황 공개한 치타

가수 치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치타는 인스타그램에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치타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사진 속 치타는 긴 생머리에 카디건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제니인 줄 알았다", "진짜 예쁘다",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못 알아볼 뻔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치타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최근 머리를 붙였다. 스케줄 차 남자친구 남연우와 지방에서 만났다. 그런데 정면에서 보이는데도 못 알아보더라. 너무 확 바뀌어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치타는 배우 겸 감독 남연우와 2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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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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