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박입니다…드디어 '이 과자'가 시리얼로 출시됐습니다”

많은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실제로 출시됐다는 대용량 과자가 있다.

14일 오리온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시리얼의 찐맛을 살리는 꿀조합템! 여러분의 요청에 힘입어 새롱누 미쯔 대용량팩 출시!"라는 말을 남겼다. 오리온 측은 "어떤 조합이건 잘 어울린다. 귀여운 하트 미쯔도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미쯔'는 오리온 장수 제품 중 하나로 미니 사이즈 과자로 유명하다. 그런 미쯔가 대용량팩으로 한정 출시돼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오리온은 '미쯔 시리얼' 출시 관련해 이른바 떡밥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 있다. 당시 오리온 측은 "미쯔 시리얼로 나온 거 알고 있었음?? 몰랐을 수밖에...안 나오니까...출시를 원한다면 댓글 고고"라는 말을 남겨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