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3개월 만에”…인기 여배우가 갑자기 생존 신고를 했다 (+사진)
2020-09-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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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활동 및 SNS까지 조용했던 배우
김슬기 근황 공개에 팬들도 난리
배우 김슬기가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D 건강하세요!!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식점을 찾은 김슬기가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밝은 분위기를 뿜어내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이 사진은 김슬기가 지난 6월 28일 올린 게시글 이후 약 3개월 만에 올리는 근황 사진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와 언니 보고 싶어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몸 건강하세요", "이 새벽에 좋아요 알림 와서 심쿵했잖아", "누나 사랑해요 언젠가 고독방도 놀러 와요", "슬기 씨 잘 계신 거죠? 항상 건강하세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슬기는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LOVE', '하자있는 인간들'과 영화 '수상한 그녀', '국가대표 시즌2', '조작된 도시', '선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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