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크기에 난리 났다는 최강 비주얼의 굽네치킨 사이드메뉴

2020-09-15 15:28

add remove print link

바게트 빵에 크림치즈 가득 넣은 바게트볼
치킨과 디저트를 한번에… 사이드메뉴 인기

굽네치킨은 15일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을 비롯한 사이드메뉴 주문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굽네치킨 제공
굽네치킨은 15일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을 비롯한 사이드메뉴 주문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굽네치킨 제공

각종 치킨 브랜드가 내놓은 사이드 메뉴 ‘치즈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본의 아니게 먹방 유튜버로 변신한 헬스 유튜버 ‘핏블리’는 난생 처음 치즈볼 맛본 후 감탄을 금치 못해 ‘BJ 치즈볼’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굽네치킨은 치즈볼에 필적할 만한 사이드메뉴 신제품 '바게트볼'을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지난 4월 선보인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을 비롯한 사이드 메뉴가 홈디족(집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치킨, 피자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함께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은 버터와 갈릭 소스를 발라낸 바게트볼 안에 부드럽고 진한 리얼 크림치즈를 듬뿍 채운 제품이다.

오븐에 통째로 구워 촉촉한 바게트 빵과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치킨, 피자 메뉴와 함께 주문해 즐기면 메인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소위 ‘굽네 풀코스’라 불린다.

이외에도 굽네 치킨 사이드 메뉴로는 '찹쌀치즈볼', '달콤크림볼', ‘굽네 치즈치밥’과 굽네치킨의 이색 시즈닝 사이드 메뉴 ‘치트킹’을 양념감자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굽네 치트킹 감자세트’등이 있다.

정태용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 사이드메뉴들은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선호하는 20~30대 여성 소비자층에게 각광을 받는다”며 “치킨, 피자와 사이드 메뉴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다양한 맛 경험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게트볼 / 유튜브 '코저트' 영상 캡처
바게트볼 / 유튜브 '코저트' 영상 캡처

유튜브 '코저트'
home 이서우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