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5년째 공개 연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에게 '사랑 메시지' 보냈다

2020-09-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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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신민아·김우빈
영화 '디바' 인터뷰 중 김우빈에게 응원 메시지 전해

배우 신민아가 남자친구 김우빈에게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보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신민아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디바' 관련 인터뷰에서 김우빈에 대해 "같은 직업이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서 서로 '파이팅!'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나도 우빈 씨가 복귀하니까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에서 독보적인 다이빙 실력, 출중한 외모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세계 최고의 다이빙 선수 '이영'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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