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김성주 아들 김민국, 카메라에 대고 격분했다
2020-09-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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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자, 김성주 아들 김민국 근황
격분한 사진 게재한 웃픈 이유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 군이 뜻밖의 근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7일 분노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고백데이 같은 소리 입에 담지도 마십쇼. 뭔 고백이야 고백은"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 진짜 뭐라는 거지?", "아 진짜 요즘 왜 이렇게 커플 많이 보이지?"라고 했다.
솔로의 외로운 마음이 그대로 담긴 게시물에 누리꾼은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민국아 뭐 하는 거야"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국이 말 하나도 틀린 거 없다" "민국이 너 그러다 커플 된다. 조심해" "민국아 사랑해 (고백)" 등 댓글이 이어졌다.

김성주 아들 김민국은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훌쩍 자란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나이는 1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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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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