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리'가 인스타그램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선정적인 영상을 올렸다

2020-09-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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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았다
애프리 '전라 동영상' 게재 논란

애프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내린 영상을 캡처한 사진입니다.
애프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내린 영상을 캡처한 사진입니다.
인스타그램 셀럽 애프리(@xxapple_e)가 전라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프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 운영 2주년을 기념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애프리는 인스타그램 닉네임에서 신체 사이즈가 ‘35-23-43’이라는 점을 밝힐 정도로 자기 몸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2주년을 기념하는 동영상에서도 자기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문제는 몸매 자랑이 과도했다는 점이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샤워하는 모습을 촬영한 2초 분량 동영상을 게재한 것. 뒷모습이라고는 하지만 투명 유리에 엉덩이를 밀착하는 모습까지 등장해 선정성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애프리 인스타그램에서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이미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