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쓰고 활동하던 274만 유튜버…결정적 '신상 정보' 노출됐다

2020-09-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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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란 신상 정보 노출해버린 BJ 봉준
봉준 "개인톡인 줄 알고…", 김계란 "손절 ㅅㄱ"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BJ 겸 유튜버 봉준이 유튜버 김계란 신상 관련 정보를 노출했다. 

봉준은 생방 중 김계란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의가 아닌 실수였다. 지난 18일 오후에 벌어진 일이다. 

김계란은 봉준에게 봉준 이모티콘을 보내며 "이거 여자친구한테 보내니까 쓰지 말라고 하더라고"라고 했다. 

해당 톡방은 여러 유튜버와 관계자 등이 모인 단체 채팅방이었다. 봉준은 생방 중 해당 메시지를 읽어버렸고 내용은 그대로 방송에 노출됐다. 

이어 봉준은 "개인톡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여자친구 있다는 부분 노출됐다"며 "아 돌겠다"라고 했다. 이를 본 김계란은 "아 손절 ㅅㄱ"라고 답하고 채팅방을 나갔다.

이하 아프리카TV

다음 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문제가 화제를 모았다. 

"뭐 얼굴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계란이 여친 있어서 문제될 것도 없는 거 같음. 유출한 사람만 미안하고 끝날 일 정도" "신상 노출되면 피곤해지지" "방송 중에 카톡 보는 것도 이례적인 일인데 더군다나 김계란 여친 있다는 톡이 노출되네. 근데 뭐 얼굴도 모르는데 노상관" "애초에 얼굴도 안 깠는데 여친 유무가 뭐가 중요하냐" "중요하지 여친 있다고 해서 나 구독 취소함" "개인사를 스스로 밝히지 않았는데 동의 없이 까발려진 게 논란이라는 거지" "자기가 실수해놓고 반응 봐" "개인톡인 줄 알았다?" "연애하면 안 돼?" 등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아프리카TV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