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상상연애 한다는 배우, 인스타그램 진짜 'HOT' 했다” (+사진)

이탈리아 배우 미켈레 모로네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화사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요즘 핫한 사람이 있다"며 이효리, 제시, 엄정화에게 미켈레 모로네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여줬다.

이를 본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진짜 핫하다", "섹시하다"며 감탄했고, 화사는 "상상 연애 중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미켈레 모로네가 오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미켈레 모로네는 이탈리아 배우로 최근 영화 '365' 남자 주인공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365일'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마피아 가문 마시모(미켈레 모로네 분)가 라우라(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분)라는 커리어우먼에게 집착하며 그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수위 높은 베드신, 노출 등으로 폴란드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불린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7월 1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한국 넷플릭스 영화 TOP 10의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인기 작품이기도 하다.

넷플릭스에 이어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간접적으로 출연하며 급부상한 미켈레 모로네 인스타그램 사진을 함께 보자.